워드프레스 KBoard 피드 http://www.janghyung.com/wp-content/plugins/kboard/rss.php 워드프레스 KBoard 피드 <![CDATA[[기사_서울경제]장형그룹, SK에코플랜트 웨이블과 ‘디지털 기반 건설폐기물 자원화 생태계 구축 사업’ MOU 체결]]>

국내 건설폐기물 점유율 1위 장형그룹이 환경산업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는 SK 에코플랜트의 디지털 기반 폐기물 관리 서비스 웨이블(WAYBLE)과 ‘디지털 기반 건설폐기물 자원화 생태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장형그룹은 9일 SK에코플랜트 종로 본사에서 디지털 기반 건설폐기물 생태계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MOU를 통해 건설폐기물 운반·처리의 탄소 배출량 측정부터 탄소 배출량 감축 방안과 자원화 계획까지, 건설사들의 ESG Scope 3 자원순환 실적 반영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폐기물 생애주기의 전 과정 디지털 관리 활성화 플랫폼 제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 디지털 폐기물 관리 플랫폼 웨이블을 출시했다. 쿠팡, CJ대한통운 등 유통·물류 대기업이 속속 도입하며 디지털 폐기물 관리 분야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바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장형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건설사의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와 함께 폐기물 처리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품질 문제로 재활용하지 못하고 매립하고 있는 다른 영세한 처리업체들과는 달리, 장형그룹은 친환경 처리와 재활용 실적을 토대로 건설사들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환경경영실적으로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형그룹은 수도권부터 충청권에 총 8개의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설폐기물을 처리해 고품질 순환골재와 고형폐기물연료(SRF) 자원으로 최다 생산하고 납품하고 있는 재활용 우수기업이다. 장형그룹 소수영 이사는 “건설폐기물은 고부가가치 재활용이 가능한 건설업계의 귀중한 자원이다. 건설사의 자원순환 목표는 ESG경영과 원가절감을 위해 이젠 필수가 되어버렸으나, 대부분의 중간처리업체의 기술과 설비가 기대 수준을 따라오지 못해 걸림돌이 되고 있다. 장형그룹은 전 품목 폐기물의 100% 재활용이 가능한 유일한 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사의 건설폐기물의 자원화 목표를 지원하는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 플랫폼 사업 이세호 담당은 “이번 협력으로 건설업계의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 및 ESG 경영 지표 중 하나로 분류되는 폐기물 관리 실적 데이터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폐기물 전 분야에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폐기물 전반의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나아가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 자료는 서울경제 뉴스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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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09 Apr 2024 16:08:39 +0000 jh뉴스
<![CDATA[빅토리아 미술관]]>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멜버른  위치한 주립미술관으로 1861년 5월 24일 설립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관이자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다. 주립미술관이지만 내셔널 갤러리라는 명칭을 유지하고 있다.
1861년 5월 설립 당시에는 빅토리아 주립도서관 남동을 사용하다가 1874년 주립도서관 내부에 전용 전시관인 맥아더 갤러리(McArthur Gallery)를 개관하고 이듬해에 내셔널 갤러리 빅토리아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NGV 인터네셔널 전시관은 로이 그라운즈 경(Sir Roy Grounds, 1905~1981)의 설계한 것으로 1968년 개관하고 2000년부터 리모델링을 준비하여 이탈리아 건축가 마리오 벨리니(Mario Bellini, 1935~)의 설계로 2003년 완공하여 개방하였다.
이안 포터 센터 전시관은 2002년 개관했으며 미술관의 오스트레일리아 미술 전용 전시실로 운영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유럽 및 전 세계 미술작품 75,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글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출처 : Rexness,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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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9 Mar 2024 15:40:40 +0000 Eco 건설
<![CDATA[New 장형인 - 영업팀 문지수 사원]]>
안녕하세요. 장형기업 영업팀 사원 문지수입니다.
처음 영업팀으로 보직이 결정되었을 때는 잘 할 수 있을지 등의 걱정도 많았지만 좋은 선임과 주변 직원 분들 덕에 잘 적응하고 어느덧 1년 가까이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또 걱정이 무색하게도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새로운 현장을 계약할 때의 기대감, 하나의 현장을 마무리 할 때의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이러한 감정들을 원동력 삼아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 영업팀 사원이 되도록 노력하고자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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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7 Mar 2024 14:38:01 +0000 focus장형인
<![CDATA[2024년 월간 건설·부동산 동향 03월]]> 건설산업연구원

본자료는 대한건설산업연구원 자료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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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7 Mar 2024 10:05:36 +0000 건설자료실
<![CDATA[2023년 4/4분기 주요건설통계]]> 56aaee026279f2516453  

본 통계자료는 대한건설협회가 제공하는 자료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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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7 Mar 2024 10:04:07 +0000 건설통계
<![CDATA[2023년 4/4분기 주요건설통계]]> 56aaee026279f2516453  

본 통계자료는 대한건설협회가 제공하는 자료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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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7 Mar 2024 10:04:07 +0000 건설통계
<![CDATA[건설동향브리핑 943호-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의미와 과제]]> ㅇ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의미와 과제 ㅇ 건설업 기술인 종사자, 지난 20년간 연평균 2.5%씩 증가 ㅇ 2024 WEF 세계 리스크, 현시점 1위는 ‘기상이변’

본 자료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자료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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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7 Mar 2024 10:01:21 +0000 건설동향 브리핑
<![CDATA[장형기업 영업직 채용(신입,경력 무관)]]> ]]> Wed, 27 Mar 2024 09:58:16 +0000 인재채용 <![CDATA[석천기업 영업직 채용(신입,경력 무관)]]> ]]> Fri, 15 Mar 2024 13:36:54 +0000 인재채용 <![CDATA[사그리다 파밀리아]]>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이코르네트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감독을 맡은 로마가톨릭교의 성당건축물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성 가족'이라는 뜻으로, 예수와 마리아 그리고 요셉을 뜻한다. 원래는 가우디의 스승인 비야르가 설계와 건축을 맡아 성 요셉 축일인 1882년 3월 19일에 착공하였으나, 비야르가 건축 의뢰인과의 의견 대립으로 중도 하차하고 1883년부터 가우디가 맡게 되었다.
건축양식은 입체기하학에 바탕을 둔 네오고딕식이다. 구조는 크게 3개의 파사드로 이루어져 있다. 가우디가 사망할 때까지 완성된 파사드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경축하는 '탄생의 파사드'뿐이며, 가우디가 직접 감독하여 완성하였다. 나머지 2개는 '수난의 파사드'와 '영광의 파사드'인데, 전자는 1954년에 착공하여 1976년에 완성되었고, '영광의 파사드'는 2002년이 되어서야 착공하였다.
가우디 건축의 백미로 꼽히며,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기도 하다. 가우디가 직접 건축에 참여한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탄생의 파사드'와 예배실은 구엘 공원, 구엘 궁전, 카사밀라, 카사비센스, 카사바트요, 콜로니아 구엘 성당의 지하 예배실과 함께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위키백과 사진 :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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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3 Feb 2024 15:11:35 +0000 Eco 건설
<![CDATA[인천 환경단체 "연희공원 특례사업, 토양 환경조사 선행해야"]]> 인천시 서구 연희공원 부지를 개발하기 전에 토양오염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천녹색연합은 21일 성명을 내고 "해당 공원 부지는 장기간 방치돼 건설 장비와 자재 적치장이 난립했던 만큼 토양오염 가능성이 있다"며 "개발행위 특례사업에 앞서 토양 환경조사가 충분히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현장을 확인한 결과 이미 개발 터의 30%가량에서 깊이 1m 이상의 터파기가 진행되고 있었다"며 "단순한 지장물 철거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연희공원은 1970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됐지만, 오랜 기간 방치되면서 인천시가 2016년부터 개발행위 특례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개발행위 특례사업 제도는 민간 사업자가 전체 공원의 70% 이상 면적에 녹지공간과 주민편의시설 등을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면적에는 주거시설 등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지자체 예산 부족으로 장기간 방치된 도시공원을 민간 사업자가 신속하게 조성해 주민 민원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로 2009년 12월 도입됐다. 민간 사업자는 서구 연희동에 있는 24만㎡ 규모 부지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일부 터에 1천300여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신축할 계획이다.

앞서 한강유역환경청은 민간 사업자에게 '토양환경평가 지침에 따라 토양오염 개연성 조사와 오염도 확인 후 조치 계획을 제시하라'고 협의 의견을 내기도 했다.

위 자료는 연합뉴스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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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3 Aug 2023 15:51:06 +0000 건설뉴스
<![CDATA[환경부-건설업계, 건설폐기물 친환경 처리·재활용 확대 '맞손']]>

위 자료는 데일리한국 뉴스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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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2 Aug 2023 16:26:44 +0000 한국건설자원협회
<![CDATA[친환경 처리와 비용절감, 두 마리 토끼 잡는 방법']]> 친환경 처리와 비용절감, 두 마리 토끼 잡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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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04 Aug 2023 10:54:32 +0000 movie
<![CDATA[인천 서구 폐기물 처리 비용 더 쓴다는데…정작 업체는 ‘NO’]]> 수십억대에 이르는 행정기관 발주의 폐기물처리용역에 참가한 업체들이 수주를 위한 적격심사를 스스로 포기하는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자진 포기 업체들은 비용이 더 들고 위법성마저 있는 폐기물 처리 방식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청에 대안까지 일러주고 있다.

인천 서구는 지난달 21일 석남동 완충녹지(석남동 219-1) 땅속에 묻힌 사업장 폐기물(2만4548t) 처리용역 입찰공고를 했다. 이 폐기물은 완충녹지 안 땅속에 빗물 저류시설(면적 8천47㎡·저류 용량 3만8000㎥) 설치를 위한 터파기 과정에서 발견됐다. 서구는 입찰공고를 하면서 비닐·폐토석·벽돌·콘크리트 등 지난 30여 년 전에 매립된 폐기물을 선별 없이 실어다가 곧바로 사설 매립장에 묻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입찰참가 자격은 폐기물 매립(83.7%)과 수집·운반(16.3%)만으로 한정한 공동수급 사업자다. 기초금액은 부가가치세 10%를 포함해 58억560만 원(낙찰 하한률 72.995%)으로 큰 액수다.

서구는 낙찰 하한률 근접도에 따라 입찰 참가업체의 순위(1~5위)를 매겨 적격심사 대상을 선정했다. 1, 2위 업체들은 완충녹지 현장을 둘러본 뒤 적격심사를 포기했다. 분리·선별 없이 곧장 매립하기에는 가연성 폐기물의 비율이 너무 높아서였다.

과거 비위생매립지에 매립된 폐기물의 성상은 가연성이 43%, 폐토석 47%, 불연성 10%가 일반적이다. 폐기물관리법시행규칙 제14조 <별표 5>는 가연물 불연물 폐기물이 섞여 있을 경우 선별 후 소각하도록 하고 있다.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는 불연성과 가연성이 혼합된 건설폐기물은 가연성 함유량이 중량 5% 이하로 정하고 있다. 폐기물 처리업계는 완충녹지 매립 폐기물을 사업장생활계로 보고 선별과정을 거쳐 가연성과 불연성, 폐토석으로 나눌 경우 처리비가 37억 원 정도로 보고 있다. 침출수 처리와 탈취 공정을 포함하더라도 선별과정을 통해 소각 대상 물량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면 처리비를 낮출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서구 관계자는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악취 등 주변 주택가의 민원 발생이 우려돼 자격조건을 운반과 매립 업체만을 대상으로 입찰공고를 냈다”며 “처리방식 변경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는 “공동수급 대상에는 선별, 소각, 매립, 운반 등의 업체가 한 묶음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위 자료는 인천일보 뉴스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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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31 Jul 2023 09:37:34 +0000 한국건설자원협회
<![CDATA[국토부, 산·학·연·관 협의체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출범]]> 국토교통부가 건설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

국토부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 확산방안과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얼라이언스는 대기업·중소기업·벤처기업 등 총 300여개의 민간 기업이 논의를 주도하고, 학계·연구원 및 공공 등이 협력해 실효적인 결과가 도출되도록 구성됐다.

구분은 핵심 기술별로 확산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기술위원회'와 기술위원회 간 공통이슈를 다루는 '특별위원회'로 크게 나뉘며, 총 6개의 기술위는 각각 6곳의 대형 건설사들이 위원장을 맡아 출범식 이후 본격 운영되고, 특별위는 기업들의 수요가 많은 제도 분야부터 우선 운영할 예정이다.

얼라이언스는 스마트 기술에 관한 표준을 제정하고, 선도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한편, 규제 및 애로사항에 대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는 등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출범식 행사에는 사전등록 기준 약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출범식은 사전 행사(기술위 리딩사의 기술시연), 본행사, 총회 순으로 진행되며, 본행사부터 유튜브 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본행사에서는 얼라이언스 주제영상을 시작으로 초대 의장사인 현대건설 측의 인사말, 국토교통부의 축사, 출범 기념 세레모니가 펼쳐지며, 총회에서는 얼라이언스 정관, 위원회별 운영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얼라이언스에서 논의되는 사항이 제도 개선은 물론 건설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얼라이언스를 발판 삼아 글로벌 스마트 건설시장을 선도할 수많은 스타기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 자료는 뉴시스 뉴스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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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31 Jul 2023 09:33:10 +0000 건설뉴스
<![CDATA[폐기물 매립 ZERO! 건설 폐기물 처리과정, 장형그룹]]> 폐기물 매립 ZERO! 건설 폐기물 처리과정, 장형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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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31 Jul 2023 08:54:10 +0000 movie
<![CDATA[장형그룹, 2023 코리아빌드위크에서 ‘친환경 건설폐기물 처리와 비용절감 전략’ 공개 예정]]>

[더파워 이지숙 기자] 건설폐기물 처리기업 장형그룹이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OEX)에서 개최되는 ‘2023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 대표 건축, 건설, 인테리어 전시회로, 건설 업계 최대 화두인 탄소중립을 비롯한 최신 트렌드와 정책을 반영한 기획과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업계 최고 전문가 및 핵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한다. 장형그룹은 건설산업 첨단기술 및 친환경 처리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NextCon 2023’ 특별관에서 ‘친환경 건설폐기물 처리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건설폐기물은 매년 전국 폐기물의 절반(42.5% - 환경부, 2021) 에 해당되는 양인 8천만 톤씩 쏟아져 나오고 있는 만큼, 건설폐기물의 재활용과 처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8월 3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는 ‘지속가능한 건설폐기물 처리전략 – 친환경 처리와 비용 절감, 두 마리 토끼 잡는 방법’을 주제로 컨퍼런스 발표를 진행한다. 건설업계에서의 건설폐기물 처리단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업계에서는 친환경 건설폐기물 처리와 비용 절감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장형그룹은 국내 건설폐기물 처리업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가진 선도기업으로써,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순환골재와 SRF 재활용 연료를 생산하며 납품하고 있다. 장형그룹 미래혁신팀 소수영 부장은 “같은 건설폐기물이더라도 어떤 기업이 처리하는지에 따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천차만별”이라며 “건설폐기물 처리기업마다 설비 및 기술 역량이 달라 생산하는 재활용 자원의 품질의 차이가 심하고, 납품율에 따른 실질 재활용률이 달라지므로 건설사의 건설폐기물 처리기업 선정 및 처리과정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형그룹은 현재 ESG에 앞장서는 친환경 대기업 건설사들과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 폐기물 관리 시범 현장에서 건설 폐기물 처리 전과정 관리 강화와 자원순환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장형기업, ㈜순환, ㈜한성기업, ㈜석천 기업을 비롯하여 경기도 동두천시의 ㈜두성기업, ㈜신명, 충청도 아산시의 ㈜한성기업 아산지점까지 총 8개 의 사업장을 보유하며 수도권에서 충청권까지 이르는 지역을 아우르며 전국의 건설폐기물 처리 기업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장형그룹이 참가하는 ‘NextCon 2023’ 특별관과 ‘NextCon 컨퍼런스’는 홈페이지에서 8월 2일(수)까지 사전등록과 컨퍼런스 신청이 가능하다.

위 자료는 더파워뉴스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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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5 Jul 2023 16:38:07 +0000 jh뉴스
<![CDATA[[르포] '쓰레기로 나는 비행기'…생활폐기물서 합성원유를 생산하다]]>

美 펄크럼, 네바다에 '바이오 정유공장' 상업가동…쓰레기 재활용·탄소배출 절감

年 50t 생활폐기물서 26만배럴 합성원유 생산…뉴욕∼런던 180회 왕복 가능 수준

SK, '지속가능 항공유' 시장 대응 1천억 투자…국내 생산엔 법적 근거 필요 지적

'세상에서 가장 큰 소(小)도시'로 불리는 미국 서부의 네바다주(州) 리노에서 동쪽으로 30분 정도 이동하면 테슬라 전기차 생산공장인 기가팩토리가 멀리 눈에 들어온다. 이 기가팩토리에서 직선거리로 4㎞ 떨어진 맞은 편에 '쓰레기를 탄소 순배출량 제로의 항공 연료로'를 자사 홈페이지에 슬로건으로 내건 미국 바이오에너지 기업 '펄크럼'의 시에라 공장이 자리 잡고 있다. 모래와 자갈 사이로 군데군데 잡초가 모습을 드러낸 황량한 들판을 가로지르는 439번 고속도로를 지나 지난 13일 방문한 이 시설은 자칭 '바이오 정유공장(bio-refinery)'이라는 이름처럼 소규모 정유시설 같은 모습이었다. 공장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서 취재진을 맞이한 에릭 프라이어 펄크럼 최고경영자(CEO)는 "여러분이 여기서 보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산업의 시작"이라면서 "이것은 에너지 산업 및 전 세계의 분기점"이라고 기존 산업과의 차이를 강조했다. 그 이유는 공장 초입에 있는 원료 저장시설(feedstock storage building)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했다. 그곳에는 이 시설에서 이른바 합성원유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쓰레기가 천장까지 쌓여있었다. 저장시설 90%를 채운 막대한 양에도 별다른 쓰레기 냄새는 나지 않았다. 생활폐기물 가운데 종이, 목재, 고무, 섬유 등 가연성 유기물 쓰레기를 선별, 3㎝ 이하 크기의 조각으로 자른 뒤 말리는 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쓰레기에서 합성 원유의 원료로 탈바꿈을 했기 때문이다. 이 쓰레기가 건물 한편에 위치한 컨베이어벨트를 통해 고온의 가스화기(gasifier)에 들어가 수소와 일산화탄소로 구성된 합성가스(syngas)가 된다. 이 과정에서 분해를 위해 산소와 스팀이 주입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합성가스는 촉매 반응 과정인 피셔트롭쉬(FT) 공정을 거쳐 액체 탄화수소가 된다. 액체 탄화수소는 화학적으로 원유와 유사해 '합성 원유(syncrude)'로 불린다. 공장에서 쓰레기가 합성 원유가 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니 예상외의 답이 나왔다. 며칠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폐기물 선별 등 공급 원료가 준비되면 쓰레기가 합성 원유가 되는 것 자체는 거의 바로 이뤄진다는 취지의 답변이 돌아와서다. 제임스 스톤사이퍼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합성 가스를 만들기 시작해서 합성원유 제품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미만"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합성원유는 현재 미국 정유사 '마라톤'이 지속가능 항공유인 'SAF'를 생산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이 공장에서 만든 합성원유는 가스화기에서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하기 때문에 기존 원유보다 더 깨끗하다고 프라이어 CEO는 설명했다. 그는 "현재 계약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군 기준에 부합하는 제트기 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실제 국방부로부터 공장 건립을 위해 보조금도 받았다"고 말했다. 또 별도의 시추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기존 원유로 항공유를 생산할 때보다 탄소 배출을 80% 정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합성 원유의 장점으로 꼽힌다. 2021년 7월 완공돼 지난해 12월 상업 가동에 들어간 이 공장에서는 연간 합성원유 26만 배럴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미국 뉴욕에서 영국 런던을 180회 왕복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 원유 생산을 위해서는 연간 생활 폐기물 50만톤이 필요하다. 펄크럼 공장이 이곳에 자리 잡은 것도 이 때문이다. 공장에서 30㎞ 떨어진 곳에 쓰레기 매립장이 있어 안정적으로 원료 확보가 가능한 상태다. 실제 펄크럼은 매립장 인근에 '공급 원료 처리시설(FPF)'을 건설하고 선별 과정 등을 거쳐서 합성 원유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확보하고 있다. 펄크럼 합성원유 생산시설 방문에 앞서 찾은 FPF는 겉보기에는 일반 공장 같은 모습이었다. 쓰레기 처리시설임에도 밖에서는 심한 냄새가 나지 않았다. 시설 안으로 들어가니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돌아가는 컨베이어벨트 위로 패트병, 포장지, 비닐 등 쓰레기들이 이동하고 있었다. 공장 한편에는 갓 반입된 각종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었는데 육안, 무게, 자력(磁力) 등의 선별 과정을 거쳐 이 가운데 가연성 폐기물만 최종적으로 합성 원유 원료가 된다. 철이나 알루미늄 등 불연성인 금속 폐기물은 별도로 분류되기 때문에 쓰레기 상당 부분이 재활용된다. 생활 폐기물을 통한 합성원유 생산은 쓰레기 재활용이나 탄소 배출 절감 등 환경적 측면뿐 아니라 실세 사업성도 있다고 펄크럼은 보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첫 공장의 경우 12개월 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인디애나주 게리, 영국 체셔 등 10여곳에 신규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공장이 SAF 생산공정도 추가해 자체적으로 SAF도 만든다는 계획이다. 유럽연합(EU)의 경우 2025년부터 SAF 등 바이오 항공유를 최소 2% 이상 섞도록 하는 등 SAF의 경우 시장성도 있는 상태다. 펄크럼에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 일본항공(JAL), 홍콩 케세이퍼시픽 등 항공사들도 투자했다. 여기에다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SAF 1갤런(3.78리터) 당 1.25∼1.75달러의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SK㈜와 SK이노베이션이 폐기물 가스화 기술력을 확보, SAF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응한다는 계획에 따라 모두 8천만달러(약 1천40억원)를 펄크럼에 투자했다. 열분해로 연료를 만드는 시설 건립을 위한 폐기물시설촉진법 시행령이 올해 시행되는 등 국내에서도 폐기물 자원화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다만 합성 원유 정제에 대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SK는 밝혔다. 현행법에서 항공유와 같은 석유제품은 정유사가 원유를 정제하도록 하고 있어서다.   ]]>
Wed, 19 Jul 2023 09:49:21 +0000 한국건설자원협회
<![CDATA[[기사_경인매일]인천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9개 사 선정]]> 인천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9개 기업에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인천시가 2013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유지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포함해 그동안 총 195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총 27개 사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신청했으며, 이중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하나금속 등 19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각 기업당 최소 3명에서 최대 19명 등 총 158명을 신규로 고용했다. 그중 지난해 19명을 채용해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하나금속은 1996년 2월에 설립됐으며, 동판·동부스바 등 동특수합급을 제조하는 소재 산업 및 전기 플랜트 설비 등을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뿌리기업이다. 선정 기준은 인천 소재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기업으로, 지난해 1년간 고용 증가 인원이 5명 이상(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은 3명 이상) 및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이고, 공고일 기준 최소 증가 인원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상 업종은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지식 기반 서비스업, 마이스(MICE) 관련업이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마며,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특례보증 지원·수출 기반기설(인프라) 지원 사업 등 지원업체 선정 시 가점 부여, 인천우수기업 채용관 홍보 등 총 28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유정복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써 주신 기업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 자료는 경인매일 뉴스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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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3 Jul 2023 10:41:43 +0000 jh뉴스
<![CDATA[순환골재 건설폐기물 제외법안 놓고, 업계 기대·우려 상존]]> 순환골재업계 “인식개선, 자재 보관관리 용이” 천연골재업계 “저품질 걸러낼 수 있는 방안 필요” 순환골재를 건설폐기물에서 제외하는 법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 테이블에 오르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는 지난 22일 환경법안심사 소위를 열고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박대수 의원안)을 상정했다. 개정안은 건설폐기물의 정의에서 순환골재를 제외하고, 순환골재가 건설 자재ㆍ부재에 해당한다는 것을 명시하고, 한국건설자원협회가 순환골재 품질을 관리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다만, 법적 준수사항을 사업자단체인 협회에서 검사ㆍ확인하는 것은 이해충돌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문기관에서 순환골재에 대한 품질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전해철 의원안)과 병합심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순환골재는 폐 콘크리트를 파쇄한 후 이물질을 선별해 내고, 기존에 사용된 골재를 골라 재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국토부 ‘순환골재 품질기준’을 만족해야 하고, 별도의 인증 절차도 있는 등 품질관리를 받는다. 하지만, 앞서 법원에서는 품질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순환골재라도 해당 용도로 사용되기 전까지는 건설폐기물로 본다고 판시한 바 있다. 순환골재 생산업체 관계자는“순환골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품질인증과 매년 사후관리도 받고 있는데, 대법원에서 폐기물이라고 판시를 하면서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빠졌다”며 “법률에 폐기물이 아니고 자재라는 내용을 명시하면 대법원에서도 다른 판단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법률이 개정되면 순환골재에 대한 인식이 제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토목공사업체나 레미콘 사 등 소비자들이 순환골재를 폐기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만약 건축용 자재로 인정하는 내용이 법률에 명시되면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사실상 업역을 침범받을 수도 있는 골재업계에서는 반대 입장이다. 천연골재 업체 관계자는 “생산량과 소비량이 비슷해야 하는데, 순환골재가 활성화돼 과잉공급되면 천연골재 업계에는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며 “순환골재의 경우 인체 유해성이나 환경문제 등의 우려가 있고, 저품질을 걸러낼 방법도 마땅치 않아 상시적인 검사 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낮은 처벌기준이 불량 순환골재를 만드는 유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천연골재 불량 공급할 때는 골재채취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지만, 순환골재의 경우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0만 원 이하 과태료만 부과한다”며 “공급자 입장에서 벌칙이 너무 낮아 불량 품질을 예방하는데 우려점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위 자료는 대한경제 뉴스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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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05 Jul 2023 14:35:42 +0000 순환골재·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