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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그룹, 2023 코리아빌드위크에서 ‘친환경 건설폐기물 처리와 비용절감 전략’ 공개 예정
작성자
JH_Master
작성일
2023-07-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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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더파워 이지숙 기자] 건설폐기물 처리기업 장형그룹이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OEX)에서 개최되는 ‘2023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 대표 건축, 건설, 인테리어 전시회로, 건설 업계 최대 화두인 탄소중립을 비롯한 최신 트렌드와 정책을 반영한 기획과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업계 최고 전문가 및 핵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한다. 장형그룹은 건설산업 첨단기술 및 친환경 처리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NextCon 2023’ 특별관에서 ‘친환경 건설폐기물 처리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건설폐기물은 매년 전국 폐기물의 절반(42.5% - 환경부, 2021) 에 해당되는 양인 8천만 톤씩 쏟아져 나오고 있는 만큼, 건설폐기물의 재활용과 처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8월 3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는 ‘지속가능한 건설폐기물 처리전략 – 친환경 처리와 비용 절감, 두 마리 토끼 잡는 방법’을 주제로 컨퍼런스 발표를 진행한다. 건설업계에서의 건설폐기물 처리단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업계에서는 친환경 건설폐기물 처리와 비용 절감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장형그룹은 국내 건설폐기물 처리업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가진 선도기업으로써,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순환골재와 SRF 재활용 연료를 생산하며 납품하고 있다. 장형그룹 미래혁신팀 소수영 부장은 “같은 건설폐기물이더라도 어떤 기업이 처리하는지에 따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천차만별”이라며 “건설폐기물 처리기업마다 설비 및 기술 역량이 달라 생산하는 재활용 자원의 품질의 차이가 심하고, 납품율에 따른 실질 재활용률이 달라지므로 건설사의 건설폐기물 처리기업 선정 및 처리과정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형그룹은 현재 ESG에 앞장서는 친환경 대기업 건설사들과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 폐기물 관리 시범 현장에서 건설 폐기물 처리 전과정 관리 강화와 자원순환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장형기업, ㈜순환, ㈜한성기업, ㈜석천 기업을 비롯하여 경기도 동두천시의 ㈜두성기업, ㈜신명, 충청도 아산시의 ㈜한성기업 아산지점까지 총 8개 의 사업장을 보유하며 수도권에서 충청권까지 이르는 지역을 아우르며 전국의 건설폐기물 처리 기업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장형그룹이 참가하는 ‘NextCon 2023’ 특별관과 ‘NextCon 컨퍼런스’는 홈페이지에서 8월 2일(수)까지 사전등록과 컨퍼런스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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